'파반느' 변요한, 티파니 영과 결혼 언급…"잘 살겠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서 결혼설 언급
극 중 요한 役…20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변요한이 넷플릭스 '파반느' 제작보고회에서 티파니 영과 결혼 관련 질문에 답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변요한이 가수 티파니 영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4관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 제작보고회에서 "(결혼을) 응원해 주신 만큼 잘 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3일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올가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변요한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티파니 영은)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변요한은 티파니 영과의 결혼 소감을 묻자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그게 '파반느'를 봐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파반느'는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주는 과정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며 "'파반느'로 사랑이 무엇인지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요한은 다시 한번 질문에 대한 답으로 돌아와 "응원해 주신 만큼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하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돼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변요한은 록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으로 분한다. 오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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