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간 군상 보여줄 것"…'붉은 진주', 시청 포인트 공개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의 복수 연대기
2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KBS2 '붉은 진주' 제작진과 배우들이 극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2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박진희 남상지 최재성 김희정이 변화무쌍한 극의 흐름을 이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둔 20일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꼽은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예측 불가한 이야기 전개와 인물들의 변화 과정이 포인트"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쌍둥이 언니를 잃고 복수를 결심한 김단희 역을 맡은 박진희는 '붉은 진주'의 관전 포인트로 인물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단희가 어떤 선택을 하면서 어디까지 가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상지는 모든 것을 잃은 후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백진주를 연기한다. 그는 "티 없이 순수하고 맑았던 진주가 어떻게 '붉은 진주'로 물들어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작품의 감성 포인트를 짚었다.

악역 박태호 회장으로 분한 최재성은 "연출이 굉장히 세련됐다. 또한 전개가 매우 빨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욕망의 화신 오정란 역을 맡은 김희정은 "보석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다.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반전과 감정의 흐름이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드릴 것"이라며 작품의 매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김성근 감독은 "두 주인공이 어떻게 복수를 해나가는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진짜 이름을 어떻게 되찾는지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각 인물이 지닌 비밀과 복수 가운데서도 희망처럼 피어나는 멜로도 재미 포인트다. 백진주와 박민준의 운명이 어떻게 얽히는지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친밀한 리플리'의 후속작인 '붉은 진주'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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