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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채영 기자] 변호사 임현서 노영희, 아나운서 남현종, 연구원 한정민, 토론대회 다관왕 출신 원종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더 로직'은 지난 19일 마지막 회를 방송했으며 임현서 노영희 남현종 한정민 원종현이 치열한 토론 대결 끝에 로직 마스터에 등극했다.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예리한 논리를 갖춘 100인이 모여 오직 논리만으로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4라운드에서는 '로직 빌런'과 '로직 히어로'가 블라인드 1대1 토론을 펼친 결과 노영희 원종현 주언규가 승리해 서출구 신인규 건일 노영희 임현서 원종현 김찬규 남현종 한정민 주언규가 TOP 10으로 결정됐다.
마지막 라운드인 '라스트 로직'에서는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이민자 유치가 필요하다'라는 논제가 제시됐다. 찬성 팀은 "이민 정책은 미래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 대안이며 준비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시급한 현 상황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 팀은 "적극적인 이민 정책은 사회 불안정을 가중하는 비현실적 대책이며 부작용 대비와 사회적 수용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우선"이라고 맞섰다. 토론 대결 끝에 90인의 최종 투표 결과는 '찬성 34 : 반대 56'으로 반대 팀이 승리했다. 이에 반대 팀 임현서 노영희 원종현 한정민 남현종은 '로직 마스터'에 등극해 박수를 받았다.
'로직 시티'에서의 여정이 끝난 후 플레이어들은 "토론에는 정답이 없다"면서 저마다의 소회를 밝혔다. 이대휘는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경청'이라고 느꼈다"고 서출구는 "내 생각이 모두의 생각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정은혜 아나운서는 "내 생각을 말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게 서로의 생각이 이어지는 지점이 된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김태준 PD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쌓아 올리는 논리의 과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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