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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600억' 여수 섬박람회 실태, 김선태 영상 후폭풍…조직위 "촘촘히 준비할 것"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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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쎄시봉이 58년 음악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 제작진은 9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16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쎄시봉은 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무대로 출발해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끈 상징적인 팀이다. 송창식의 '피리 부는 사나이', 윤형주·송창식의 '웨딩 케이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 고별 무대를 예고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2부에서 쎄시봉은 'Save the Last Dance for Me(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포 미)'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이와 함께 해당 곡이 조영남의 '작업송'이었다는 비하인드도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조영남은 무대 위에서 돌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예측을 벗어나는 행보를 이어간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고별 무대를 특유의 위트로 풀어낸 그의 활약은 본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포크의 대명사 쎄시봉이 선보이는 트로트 무대도 펼쳐진다. 김세환은 '막걸리 한잔'으로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꺼내 보인 뒤 멤버들과 메들리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2부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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