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아"…엔믹스, 전 회차 매진 북미 투어 마쳐

6월부터 아시아 투어 전개

엔믹스가 북미 6개 도시에서 개최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은 9일 로스앤젤레스 공연 당시 모습. /JYP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전 회차 매진 속에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일환으로 지난달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3월 2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북미 투어에 돌입했다. 지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엔믹스는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방문했다. 2023년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 이후 약 3년 만에 성사된 북미 단독 공연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북미 투어의 오프닝으로 데뷔곡 'O.O(오오)'를 선곡한 엔믹스는 '별별별 (See that?)', 'DASH(대시)', 'KNOW ABOUT ME(노 어바웃 미)',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등 대표곡들과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High Horse(하이 홀스)', 'Papillon(파피용)' 등 엔써(NSWER. 팬덤명)가 애정하는 명품 수록곡들을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했다.

각 도시 관중은 큰 목소리로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함께 부르는가 하면 "NMIXX!"를 연호하며 공연을 즐겼다.

유럽과 북미 투어를 마친 엔믹스는 오는 6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은 로스앤젤레스 공연 모습. /JYP엔터

멤버들은 "북미에서 엔믹스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 저희의 에너지와 무대로 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게 영원한 꿈인데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새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고 무대하겠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개최됐다. 공연을 하루 앞둔 8일부터 오픈된 'NMIXX EPISODE 1 : ZERO FRONTIER POP-UP IN LA'는 그룹 공식 응원봉을 비롯해 오직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MD 상품이 마련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북미 투어를 성황리 마친 엔믹스는 오는 6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전개하고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13일 방콕, 20일 싱가포르, 7월 11일 가오슝, 25일 홍콩, 8월 8일과 9일 도쿄가 예정돼 있고, 추후 더 많은 개최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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