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정우, 오늘(22일) 직접 가창한 OST '질문' 발매

각본·연출·연기에 이어 OST 가창까지…남다른 애정 드러내

배우 정우가 자신의 첫 연출작 '짱구'의 OST '질문'을 가창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짱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짱구'를 이끈 배우 겸 감독 정우가 OST도 직접 가창한다.

OST 제작사 호기심스튜디오는 22일 "정우가 부른 영화 '짱구'(감독 오성호·정우)의 OST '질문'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작품은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 분)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을 담은 작품으로, '비공식 천만 영화'로 불리는 '바람'(2009)의 후속작이다.

이 가운데 '질문'은 1980년대 초반의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팝 발라드 사운드 위에 정우의 담백한 보이스를 더하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곡이다. 막막한 어른의 문턱 앞에 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방황의 시간마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이번 OST는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박성일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각본과 연출, 연기 등 작품 전반에 참여한 정우는 OST도 직접 가창하며 주인공의 감정선을 보다 선명하게 구축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와 제4회 요코하마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된 '짱구'는 이날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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