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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신보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NO TRAGEDY(노 트레지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속 상징적인 소재를 활용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어항 너머 풋풋한 첫 만남부터 발코니에서의 낭만적인 고백, 비극을 초래한 독약을 밟고 넘어지는 모습까지 원작의 소재를 다채롭게 활용했다.

또 희곡 서문에 적힌 문구인 'star-cross'd lovers(스타-크로스드 러버스·별이 갈라놓은 비운의 연인)' 포스터가 찢어지며 'star crushing lovers(스타 크러싱 러버스·별을 부수고 나아가는 연인)'라는 글귀가 드러나는 연출도 돋보인다. 이는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는 '청춘 로미오' TWS의 탄생을 알리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TWS의 미니 5집 'NO TRAGEDY'는 총 6곡으로 구성됐다. 먼저 타이틀곡 '널 따라가 (You, You)'는 알앤비 감성을 녹여낸 하우스 사운드가 트렌디한 분위기를 풍긴다. '널 놓치는 건 not in my plans, 이미 우린 돌이킬 수 없어' '내 세상이야 너는 이제' 등 거침없이 '직진 고백'하는 가사로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한다.

앞서 팬미팅에서 선공개된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는 하우스 비트 위에 부드러운 플럭 신스와 리얼 베이스가 얹어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Back To Strangers(백 투 스트레인저스)'는 곡이 전개될수록 웅장하게 확장되는 사운드로 몽환적인 무드를 짙게 드리운다.
'Why You So Bad?(와이 유 쏘 배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을 쟁취하려는 당찬 다짐을 청량한 매력으로 풀어낸 이지 리스닝 곡이다. 업템포 댄스 팝 곡인 'Fire Escape(파이어 이스케이프)'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Get It Now(겟 잇 나우)'는 붐뱁 힙합에 펑크와 록 사운드를 과감히 결합해 TWS의 거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도훈을 비롯해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의 지훈 영재 도훈, 'Back To Strangers'의 한진 지훈 등 많은 멤버가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한다.
TWS는 오는 27일 미니 5집 'NO TRAGED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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