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랜드' 김성철, 또 한번 연기 변신…위험한 동업자

예측불가 말단 조직원 우기 役
29일 1-2회 공개


배우 김성철이 디즈니+ '골드랜드'에서 대부 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로 분한다. 사진은 지난 1월 8일 김성철이 영화 '프로젝트Y'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김성철이 금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진은 23일 대부 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로 분한 김성철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철은 거친 눈빛으로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김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김성철을 비롯해 박보영 이현욱 김희원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성철은 물이 빠진 듯한 탈색 머리와 거칠고 날티나는 말투 등 디테일한 설정을 더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희주에게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대부 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 역을 맡는다.

김성철이 출연하는 '골드랜드'는 4월 29일 첫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우기는 겉으로는 희주에게 협력하는 동업자처럼 보이지만 친근한 얼굴 뒤 능청스러운 태도로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그는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며 예측할 수 없는 선택을 이어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그간 김성철은 판타지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영화 '파과'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그간 작품들과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철이 출연하는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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