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빵집' 김선호, 탈세 의혹 후 첫 예능…"매 순간 최선을 다해"

2월 탈세 의혹 해명 후 '봉주르빵집'으로 복귀

배우 김선호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렬 기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이후 '봉주르빵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새 예능프로그램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많은 분들께 힐링을 드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니 열심히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월 소속사와 별도로 1인 법인을 운영 중이며 사실상 이 법인이 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로는 김선호의 부모가 등재돼 있고 해당 법인을 통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급여가 지급된 상황도 드러났다.

이에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해 실질적인 탈세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법인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현재 김선호는 법인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과거 법인을 통해 지급받은 수익에 대해서도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한 상태다. 소속사는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해당 논란을 해명한 후 '봉주르빵집'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만큼 김선호의 마음가짐 역시 남달랐다. 그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인 만큼 그분들이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얘기했다.

김선호가 출연한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프로그램이다.

'봉주르빵집'은 오는 8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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