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 최다 시청 한국 시리즈 등극

공개 후 28일간 전 세계 한국 시리즈 1위
5월 16일 최종회 공개 예정


배우 변우석(왼쪽)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지난달 6일 개최된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성렬 기자

[더팩트 | 문채영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디즈니+는 15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이 공개 후 28일간 전 세계적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해도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4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21세기 대군부인'은 공개 직후부터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은 물론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주요 지역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디즈니+ 내 한국 시리즈 중 정상에 등극했다.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은 430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지난 2일 공개된 8회는 직후 7일간 시청 데이터 기준 1화 대비 43% 시청이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21세기 대군부인'은 현재까지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글로벌 확장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6일 오후 9시 40분 MBC에서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후 모든 에피소드를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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