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콘서트, 대구서도 대성황 "구름까지 소리질러"

탄탄한 라이브로 웰메이드 공연 선사
전석 매진 기록하며 성황리 마무리


'미스트로4' TOP7 멤버들이 16일 대구 천마아트홀에서 '미스트롯4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쇼당이엔티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미스트롯4' TOP7이 대구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연 기획사 쇼당이엔티는 18일 "대구 천마아트홀에서 16일 열린 '미스트롯4' TOP7(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미스트롯4' TOP7의 단체곡으로 포문을 연 이날 공연은 우승자(眞) 이소나 솔로 무대로 이어졌다. '울고 넘는 박달재'를 선곡한 이소나는 노래 중간 '대구가 좋다'는 추임새를 외쳐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열창한 후 "아버지 고향이 대구다. 그래서인지 대구는 나에게 다른 도시와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고 대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2부 무대에서는 한층 여유로워진 TOP7의 소통 능력이 빛을 발했다.

신나는 메들리 무대를 마친 후 윤태화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대구'로 즉석 2행시를 선보였다. 관객들이 운을 띄우자 윤태화는 "'대'한민국 대구 콘서트에서 만난 여러분들, '구'름까지 뚫리도록 소리 질러"라고 재치 있게 화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TOP7 전원은 탄탄한 라이브 기량과 깊어진 감성, 화려한 무대 매너로 대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웰메이드 콘서트를 선사했다.

'미스트롯4 TOP7 전국투어 콘서트'는 고양 광주 울산 전주 수원 대전 남양주 제주도 창원 의정부 안산 성남 춘천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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