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푸드 콜로세움' 속 치열한 본업 전쟁

1차 티저 영상 공개
6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제작진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전무후무한 장사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린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 제작진은 18일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경연장과 베일에 싸인 참가자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스레파'는 계급장을 떼고 스트릿으로 소환된 20명의 요식업자들이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리얼 장사 서바이벌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매출, 경력, 유명세를 모두 내려놓은 20명이 길바닥 상권에서 오직 '장사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영상에는 마치 20개의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 모아 놓은 듯한 규모의 경연장이 드러난다.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로 '푸드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원형 야외 세트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장사 서바이벌의 판을 예고한다.

이 거대한 야외 세트에는 총 20개의 부스가 들어섰다. 각 부스는 약 5.6평 규모에 높이 4m, 지붕까지 갖춘 형태로 제작됐으며 톱20의 장르와 개성을 살리기 위해 총 8명의 미술감독이 외관 인테리어부터 간판까지 직접 구현했다. 여기에 가게 내부 조리대와 화구 구성 역시 각각 다르게 변주해, 실제 20개의 가게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베일에 싸인 참가자들 면면 역시 탄성을 자아낸다. 실루엣을 비출 때마다 현장은 술렁이고, "장사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또 '중식 4대천왕' '프렌치 거장' '10개국 450개 매장' '서울 3대 파스타' 등 각 분야 정상급 요식업자들을 암시하는 키워드와 이미지가 차례로 공개되자 참가자들은 "소름 돋았다" "다 장사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놨네" "이거는 너무 세다"는 반응을 보인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6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한다. /tvN

영상 말미엔 진짜 '스트릿'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실제 상권으로 무대를 확장한 '스레파'는 맛과 기술은 물론 손님을 끌어들이는 감각과 매출을 만들어내는 실전 장사력을 겨룬다.

"대한민국 각지의 다양한 상권을 돌며 장사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떨어질 자신이 없습니다" "무조건 살아남을 거예요" "나는 장사꾼이니까"라는 대한민국 톱20 요식업자들의 각오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장사 전쟁의 열기를 예고한다. 낯선 상권과 예측할 수 없는 손님들 앞에서 이들이 어떤 메뉴와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진짜 장사 서바이벌인 만큼 상권을 만들고, 그곳에 있는 진짜 손님들을 모셔야 했다. 야외에서 장사하는 거대한 세트를 짓는다는 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무모한 일이었지만 막상 '푸드 콜로세움'에서 피 튀기는 장사 전쟁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며 이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20개의 새로운 가게가 동시에 오픈하는 압도적인 모습과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참가자들이 어떤 실력과 전략으로 손님들의 선택을 받을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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