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 귀신 보는 재벌 상속녀 변신

'은둔의 프린세스' 호텔 대표 천여리 役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배우 박은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로 돌아온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싹한 비밀을 가진 재벌 상속녀로 시청자와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26일 천여리(박은빈 분)의 차가운 철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웃음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표정들로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2011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박은빈이 맡은 천여리는 탁월한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갖춘 레이나 호텔의 대표다. 그룹 회장의 유일한 친혈육인 만큼 후계 전쟁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늘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지만 천여리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밀어내는 모습으로 재계에서는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배우 박은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에서 귀신 보는 천여리 역을 맡는다. /tvN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천여리의 철벽 뒤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귀신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심지어 천여리와 손이 맞닿은 사람 역시 영안(靈眼)이 트인다.

스틸에는 사람들을 밀어내는 천여리의 도도한 철벽 모멘트가 담겼다. 화려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장갑을 손에 낀 채 팔짱과 손깍지로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연애는커녕 인간관계마저 끊겨버린 천여리의 서사가 드러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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