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직접 선정한 차별점 공개

공중보건의와 간호사의 섬 로맨스
6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이재욱(왼쪽)과 신예은이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로 만난다. /더팩트 DB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이 외딴섬에서 만나 로맨스를 펼친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29일 주연을 맡은 이재욱 신예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작품의 차별점과 관전 포인트를 꼽으며 시청을 당부했다.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하는 '닥터 섬보이'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섬남섬녀가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만나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이재욱은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는다. 사람 사는 이야기라 좋았다는 이재욱은 "'닥터 섬보이'는 모두의 성장 드라마"라며 "인물의 변화와 관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지의와 육하리의 관계성을 "방향은 다르지만 목표가 같은 두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도지의와 육하리는 의견과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한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웃음 슬픔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시청자의 마음도 움직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재욱(왼쪽)과 신예은이 의기투합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첫 방송한다. /ENA

신예은은 비밀을 품고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 육하리로 분한다. 신예은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만큼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 공중보건의사라는 신선한 소재, '좌충우돌'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편동도 주민들의 매력이 차별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예은이 꼽은 도지의와 육하리의 로맨스 키워드는 '섬세함과 대담함'이다. "조심스럽고 섬세한 인물과 당돌하고 씩씩한 인물이 만나 서로를 품어주는 모습에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꼈다"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편동도 마을의 문을 함께 열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당부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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