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300만 관객 돌파…'왕사남'보다 빠르다

30일 오후 300만 명 넘어 손익분기점 달성
'왕과 사는 남자' 기록 4일 단축


영화 '군체'가 개봉 10일 만인 30일 오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6년 국내 개봉한 모든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쇼박스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영화 '군체'가 2026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감독 연상호)'는 개봉 10일째인 30일 오후 4시 58분 누적 관객 수 300만 5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군체'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앞서 '군체'는 2026년 국내 개봉작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관객을 달성했으며 300만 관객마저 최단기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올리고 있다.

올해 '군체' 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에 오른 작품은 개봉 14일째 해당 기록을 달성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16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만큼 '군체'가 기록할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한다.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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