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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실사 영화로 돌아오는 '모아나'가 7월 베일을 벗는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일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가 오는 7월 8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모아나부터 마우이와 푸아 그리고 헤이헤이가 한데 모여 새로운 항해를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여름, 꿈꾸던 바다가 살아 움직인다'라는 문구와 함께 배 위에 서 있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결연한 표정인 이들이 새롭게 펼칠 모험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모아나'(2017)는 국내에서 2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약 6억 4000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어 '모아나2'(2024)는 국내 관객 수 355만 명과 글로벌 흥행 수익 약 1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그해 북미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리고 실사로 돌아오는 '모아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작품의 배경인 남태평양 사바이섬과 사모아 제도 출신인 캐서린 라가이아가 모아나로 등장해 영화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낼 예정이다.
드웨인 존슨은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에도 마우이 역을 맡고, 애니메이션에서 모아나의 목소리를 연기한 아우미 크라발호는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여기에 제70회 토니상에서 뮤지컬 부문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음악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11관왕을 차지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의 토마스 카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모아나'는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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