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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주상욱과 손나은이 소지섭과 진하게 얽힌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제작진은 4일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과 대립하는 주강찬 역의 주상욱과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김부장의 직장 동료 상아 역을 맡은 손나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주상욱이 맡은 주강찬은 용역 깡패로 시작해 주학건설의 회장이 된 밑바닥 전설 같은 인물로 모든 것을 돈과 폭력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스틸 속 그는 사우나에서 온몸을 덮은 화상 자국과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낸다. 또 음산한 건물 안 소파에 앉아 건설사 회장의 위압감을 내비친다.
주상욱은 "원작 웹툰이 가진 힘과 지루할 틈 없이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가 너무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주강찬'이라는 인물이 그려내는 다양한 악인의 모습이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와 첫 악역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손나은은 김부장과 같은 회사에 다니면서 그에게 도움을 주는 동료 직원이자 베일에 싸인 인물 상아로 분한다. 스틸에는 김부장의 자리를 예의주시하며 지켜보는 그의 미스터리한 면모가 담겨 있다.
그는 "많은 비밀을 갖고 있는 '상아'라는 인물이 궁금했다. 새롭게 도전해 보는 장르라는 점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되고 좋았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김부장'은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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