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영화 '모아나', 생생한 바다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애니메이션 영화 실사화
함께 항해하는 모아나와 마우이


영화 '모아나'가 오는 7월 8일 극장에 걸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모아나와 마우이가 바다 여정의 닻을 올린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1일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주인공 모아나(캐서린 라가이아 분)의 생동감 넘치는 얼굴이 담겼다.

'모아나'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 분)와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시리즈 1, 2 누적 586만 명의 국내 관객과 약 17억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의 실사 버전이다.

메인 예고편은 서로를 탐색하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을 지키기 위한 용기를, 마우이는 시끌벅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드러낸다. 익살스러운 소개도 잠시 마우이는 암초 너머의 바다로 떠나려는 모아나에게 경고를 건넨다. "이 작전은 절대 성공 못 해. 위험천만한 바다를 건너야 한다고"라는 그의 대사는 단숨에 극의 위기감을 끌어올린다.

바다를 건널 수 있다는 확신에 가득 찬 모아나와 그런 그의 용기에 동행을 결정하는 마우이의 모습은 굳건해진 두 사람의 우정을 표현한다. 또한 위험천만한 바다 위를 누비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마우이의 천연덕스러움은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바다의 선택을 받은 운명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습은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모아나'는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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