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장항준·윤종신의 새로운 '해피투게더', 7월 10일 첫 방송

2020년 이후 6년 만의 귀환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방송인 유재석, 장항준 감독, 가수 윤종신(왼쪽부터)이 호흡을 맞춘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오는 7월 10일 베일을 벗는다. /KBS2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방송인 유재석, 장항준 감독, 가수 윤종신이 함께하는 '해피투게더'가 오는 7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는 12일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해투'는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년간 사랑받은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돌아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행은 '해투'의 간판 MC였던 유재석을 비롯해 '천만 감독' 장항준, '음악 거장' 윤종신이 맡는다.

제작진은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0회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유쾌한 토크가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을 두고 윤종신은 "옛날엔 내가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새는 '장항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형이 예전하고 무게감이 달라졌다"고 하자 장항준은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라. 끝까지 도전하면 될 수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존경과 감탄의 시선을 즐기던 그는 "너희도 느껴봤겠지만 확 올라가 보면 말이야, 이게 일상이 되는 순간이 온다"고 너스레를 떤다.

급기야 장항준은 전 스태프의 음료와 음식까지 통 크게 결제하며 '골든벨'을 울린다. 그는 "이거 은희 카드 아니야. 내 카드지"라고 말해 유재석과 윤종신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해투'는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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