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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지난 12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북중미 월드컵 첫 승 신고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선수들은 물론 전국 곳곳의 길거리 응원단까지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아직도 그 흥분과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 축구만 뜨거운 게 아닙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무대를 K-POP 스타들이 화려하게 수놓으면서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축구와 K-POP의 완벽한 만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먼저 개막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리사입니다. 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개막 경기 사전 공연에서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Goals' 무대를 선보이며 수만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무대로 리사는 K-POP 아이돌 가운데 역대 두 번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입니다.
이재는 멕시코시티 개막 공연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습니다.
특히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써 넣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는데요.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어 가사가 울려 퍼지는 장면은 많은 국내 팬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첫 승의 감격은 국내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수많은 붉은 악마들이 모여 대표팀을 응원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코르티스가 특별 공연을 펼치며 응원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REDRED', 'GO!', 'YOUNGCREATORCREW' 등을 선보이며 광장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경기장 안에서는 태극전사들이, 경기장 밖에서는 K-POP 스타들이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번 월드컵의 피날레는 세계적인 그룹 BTS가 장식합니다.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BTS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결승전 하프타임 쇼가 도입되는 만큼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사가 열고, 이재가 감동을 더하고, BTS가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승과 함께 K-POP의 글로벌 위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에는 멕시코와 두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 대표팀이 앞으로 어떤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그리고 K-POP 스타들이 또 어떤 무대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증거들, 무엇이 조작됐나...AI 조작 녹취 전말
거짓된 정보는 일시적으로 크게 주목받을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고, 더큰 부메랑과 역풍을 몰고 올 수 있습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 '사회적 흉기, 가세연의 폭로 비즈니스' 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제기해 온 각종 폭로와 의혹 제기 과정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경찰 수사가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특히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과 관련해 공개됐던 핵심 증거들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가세연이 공개했던 음성 녹취 파일입니다. 당시 녹취 속 여성의 목소리는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서 헤어졌다"는 취지의 내용을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의 결정적 근거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음성 파일이 AI, 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조작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녹취를 제공한 제보자가 김수현 측과 가세연 측에 서로 정반대의 내용을 전달했다는 점입니다.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가세연 기자회견 한 달 전쯤 김수현 소속사에 먼저 접근했습니다.
이때 A씨가 제시한 녹취 내용은 "미성년자 때는 아니었다"는 취지였습니다. 반면 이후 가세연에 제공된 녹취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사귀었다"는 전혀 다른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같은 사안을 두고 정반대의 녹취가 존재했던 것입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이러한 사실 자체가 해당 음성이 진짜일 수 없다는 강력한 정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또 서로 다른 내용의 녹취 파일이 최소 4개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가세연이 공개했던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역시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의혹 제기의 핵심이었던 사진 문제도 재조명됐습니다.
방송은 성인이 된 대학생 시절 촬영된 사진을 마치 4년 전 사진인 것처럼 시점을 바꿔 제시함으로써, 성인 시절의 만남을 미성년자 시절 교제로 오인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결국 의혹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던 음성 파일, 카카오톡 대화, 사진의 시점까지 모두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스트레이트 방송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히 한 연예인의 진실 공방에 머물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폭로가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산될 경우 개인의 명예와 삶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AI 기술이 결합된 허위 정보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와 방송 내용을 둘러싼 추가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폭로도 객관적인 검증과 사실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 TOP7...안양 공연 함성과 눈물
지난 주말이었죠. 6월 13일 오후, 경기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이곳은 그야말로 감동과 열정, 그리고 환희가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MBN '무명전설'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주인공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무대가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 TOP7이 선사한 약 3시간의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함성과 박수 속에 뜨겁게 물결쳤다.
저도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공연장 아팎의 분위기를 취재하고 객석에서 관객들과 뜨거운 열기에 흠뻑 젖었는데요.
공연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 오전부터 안양실내체육관 주변은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전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몰려들었고, 공연장 주변에는 단체 관람객들을 태운 전세버스들이 줄지어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과 슬로건, 응원봉을 손에 들고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공연장 밖에 마련된 팬덤 부스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각 팬클럽은 직접 제작한 배너와 포토존, 응원 메시지로 공간을 꾸몄고, 팬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성리 팬들은 단체 응원 구호를 맞춰 외치며 공연을 기다렸고, 하루 팬들은 정성껏 준비한 응원 선물을 나누며 설렘을 함께했습니다.
장한별과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 팬들 역시 저마다의 방식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 드디어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TOP7 멤버들이 흰색 단체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하자 공연장은 순식간에 거대한 함성으로 뒤덮였습니다.
오프닝곡 '그대여 변치마오'와 '사랑해 누나'가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수많은 응원봉이 물결처럼 출렁이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방송으로만 만나던 무대가 현실이 되는 순간, 팬들의 감동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어진 개인 무대에서는 TOP7 각자의 매력이 더욱 빛났습니다.
성리는 '애가'를 통해 특유의 짙은 감성과 호소력을 선보였고, 하루는 '어머니의 계절'로 객석 곳곳에 뭉클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장한별은 '묻어버린 아픔'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고,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공연의 백미는 방송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팀전 리바이벌 무대였습니다. '심쿵응단'과 '하루온종일' 무대가 재현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팬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방송 속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객석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쏟아지는 박수와 함성, 그리고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진심 어린 인사는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무명전설'이 왜 사랑받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무명 시절의 설움과 꿈을 향한 도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노래 한 소절, 인사 한마디마다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감동은 계속됐습니다.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였다", "방송에서 느꼈던 감동이 무대에서 더 크게 전해졌다", "눈물이 날 만큼 벅찬 시간이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양 공연은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이자 성공을 예고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진심, 그리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응원이 만나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
이날 안양실내체육관은 이름 그대로 '무명'이 아닌 '전설'이 탄생하는 특별한 무대가 됐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출발한 '무명전설' 전국투어, 다음주 창원, 27~28일 서울, 7월에는 울산, 춘천, 대구, 수원, 8월에는 대전, 고양, 광주, 부산, 9월에는 부천, 전주, 청주에서 순차적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1대 전설의 위상, 객석 점령한 팬덤에 서울 공연도 전석 매진
'무명전설' 전국투어 콘서트, 앞으로 이어질 지역 공연에서도 또 어떤 감동과 환희의 순간이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날 주인공 TOP7은 물론이고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던 '심쿵응단'과 '하루온종일' 무대, 김태웅 김한율까지 '무명전설' 대결 멤버 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1대 전설, 성리의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객석 곳곳에서는 성리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응원봉과 플래카드, 다양한 응원 문구는 물론, 성리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습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서는 성리가 등장할 때마다 객석의 함성과 박수 소리가 더욱 커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이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성리가 오랜 시간 쌓아온 팬덤의 저력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리는 '무명전설' 초창기부터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대표 인물 가운데 한 명입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그리고 진정성 있는 무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방송 이후에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해 왔습니다.
그 인기는 티켓 파워에서도 확인됩니다. 오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4회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성리를 비롯한 주요 전설들의 탄탄한 팬덤이 서울 공연 매진 행렬에 큰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리 팬덤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응원을 이어가며 전국투어 흥행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공연장 안팎에서 확인되는 팬들의 결집력은 성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안양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된 성리의 존재감, 무대 위에서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 아래에서는 강력한 팬덤 파워로 전국투어의 열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 공연 전 회차 매진이라는 기록이 나온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에서도 성리가 어떤 무대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제 성형 좀 그만해"...어머니도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
오늘 마지막 얘기, 모든 중독은 사람의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성형도 자주 하다 중독이 되면 좀처럼 끊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배우 강예원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성형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총 7번의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물론 어머니까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송 속 강예원은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민낯과 돋보기 안경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특유의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외모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사는 룸메이트가 "이제 몰래 성형 좀 그만하라"고 농담 섞인 돌직구를 던지자, 강예원은 결국 과거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최근 눈 앞트임 복원 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과거 여러 차례 시술과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오히려 호감이다", "연예인도 외모 고민이 많다는 걸 보여줬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실 연예계에서 성형은 오래전부터 민감한 주제였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박봄은 달라진 외모로 인해 여러 차례 성형 의혹에 휩싸였고, 배우 남규리 역시 외모 변화가 화제가 되며 온라인에서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 방송인 홍수아는 중국 활동 이후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고, 본인도 일부 시술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외모 변화만으로 성형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며, 대부분은 당사자의 선택과 사생활 영역이라는 시각도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성형 고백보다도 강예원의 가족사였습니다. 최근 부친상을 겪은 그는 아버지가 남긴 빚이 현재 확인된 것만 약 10억 원에서 11억 원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그럼에도 강예원은 아버지 회사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밀린 급여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7번의 성형수술 고백부터 아버지의 막대한 채무 문제까지, 긍정적 측면으로만 본다면 이번 방송은 배우 강예원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민과 책임감을 보여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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