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박지현, 상극 상사 만난 권태기 직장인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tvN '내일도 출근!' 제작진이 박지현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이 현실 직장인의 애환과 설렘을 연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 제작진은 16일 차지윤(박지현 분)과 강시우(서인국 분)의 회사 생활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돼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레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상은 아침 6시 알람 소리에 눈을 번쩍 뜨며 바쁘게 움직이는 차지윤의 출근길로 시작한다. 윽박지르는 상사 밑에서 "이 지옥 같은 출근에도 희망이라는 게 나타날까?"라고 되묻는 차지윤은 맥주와 치킨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매달 날아오는 카드값을 보며 또 하루를 이겨내는 '나인 투 식스(9 to 6) 퇴근 요정'이자 권태기 직장인의 현실적인 모습을 대변한다.

그러나 미국 법인에서 복귀한 '삼노(3NO)맨' 강시우의 등장은 차지윤의 회사 생활에 변수가 된다.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쉽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강시우는 "회사에서 눈물은 독입니다" "차선은 최선을 다한 후에 꺼내는 마지막 카드입니다"라며 범상치 않은 면모를 드러낸다.

'내일도 출근!'은 6월 22일 첫 방송한다. /tvN

여기에 "늘 이런 식으로 일해 왔습니까?"라며 차지윤을 몰아붙이는 강시우와 "저한테 최선은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거든요?"라고 맞서는 차지윤의 상극 케미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아서요"라는 차지윤의 위로에 "전 차지윤 선임이 마음에 듭니다"라는 강시우의 고백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사랑 앞에 누구보다 솔직한 윤노아(강미나 분)와 차지윤의 대학 시절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과연 이들 사이 현재의 사내 로맨스와 과거의 첫사랑 서사가 어떻게 맞물리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내일도 출근!'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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