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장재현 감독 '뱀피르'로 복귀?…배급사 "확정된 바 없어"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출연 소식 불거져…이성민·윤경호와 호흡 맞출까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뱀피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다시 한번 등장한 가운데, 배급사 NEW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유아인의 영화 '뱀피르' 출연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영화 '뱀피르'(감독 장재현)의 배급사 NEW 관계자는 3일 <더팩트>에 "(유아인의 출연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작품은 '파묘'(2024)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동방정교를 소재로 한 종교 추적극이다.

지난해 12월 유아인이 '뱀피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한 차례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 UAA는 "유아인의 배우 복귀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약 7개월이 지난 3일 마이데일리는 유아인이 배우 이성민 윤경호와 함께 '뱀피르'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뱀파이어 헌터 역을 맡았으며 '뱀피르'는 빠르면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에 착수한다고.

앞서 유아인은 지난달 30일 UAA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과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어 '뱀피르'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가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181 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대법원 선고를 통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유아인은 그전에 촬영을 끝낸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로 관객들을 찾았지만 이렇다할 홍보 활동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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