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결혼의 완성' 이설, 혼비백산 납치 현장

이설 납치 현장 스틸 공개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배우 이설이 KBS2 '결혼의 완성'에서 강태주의 아내이자 노만희에게 납치당한 고세윤을 연기한다. /KBS2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이설이 예기치 못한 납치 상황에 놓인다.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제작진은 3일 이설의 납치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서 수면 안대를 벗은 이설이 충격에 그대로 굳어버리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어떤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이 사람의 것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몹시 흉악함)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추격전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극 중 이설은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이자 우리함께병원 이사장인 고세윤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는 남편 강태주와 냉랭한 부부 사이로 지내던 중 강태주에게 이혼을 요구받고 다음 날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당한다.

스틸은 고세윤의 평범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나버린 '납치 전후 순간'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수면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하던 그는 뭔가를 발견하고 당혹스러워 한다. 또 납치범에게 끌려가 어딘지 알 수 없는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후 극도의 두려움에 휩싸인다.

특히 차가운 콘크리트 냉기를 맨몸으로 겪는 고세윤은 공포에 사로잡힌 눈빛을 드리워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만든다. 갑작스럽게 납치라는 비극에 처한 그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결혼의 완성'은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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