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기절하고 손잡고 눈맞고

귀묘한 공조 담은 종합 예고 영상 공개
'동갑내기' 박은빈·양세종의 오컬트 로맨스…18일 첫 방송


배우 박은빈 양세종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과 양세종의 이색적이고 귀(鬼)묘한 공조가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6일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좌충우돌 공조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의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다.

종합 예고 영상은 마강욱이 천여리에게 함께 움직이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죽은 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여리가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고, 마강욱은 이를 토대로 범인을 추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천여리는 자신의 한을 풀어주길 기다리던 귀신들을 불러들이며 두 사람의 협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그러나 공조는 순탄치 않다. 천여리가 귀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신을 찾아내는 동안 마강욱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원혼들과 마주하며 패닉에 빠진다.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그는 결국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한 채 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과 한을 품은 원혼들을 위해 다시 손을 잡는다. 티격태격하던 초반과 달리 점차 호흡을 맞춰가는 천여리와 마강욱이 어떤 사건들을 해결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공조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다. 사람과 손이 닿으면 상대 역시 귀신을 보게 된다는 이유로 타인의 접근을 피해 왔던 천여리가 마강욱과 손을 맞잡는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마강욱 또한 귀신 앞에서는 겁에 질리지만, 위험에 처한 천여리를 품에 안아 보호하며 설렘을 자아낸다.

이처럼 '오싹한 연애'는 오컬트를 표방한 통쾌한 이색 공조부터 로맨스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싹한 연애'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