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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채영 기자] '호프'가 기록적인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율 60%를 넘어섰다. 사전 예매량은 40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라 압도적인 흥행을 기대케 한다. 사전 예매량 역시 올해 최고 신기록이다. 앞서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사전 예매량은 약 15만 장이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선보였던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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