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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우빈, 모모랜드의 주이 등이 뮤지컬 '카페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피알컴퍼니는 15일 2인극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카페인'의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K팝 아이돌과 뮤지컬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이 예고된다.
2008년에 초연한 '카페인'은 와인을 따르는 소믈리에 남자 지민과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여자 세진이 하나의 카페 공간을 낮과 밤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칠판을 매개로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연애담을 그린다.
이 작품은 단 두 명의 배우가 100분 동안 무대를 이끌어가는 2인극으로 남녀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연애의 설렘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능글맞은 소믈리에 지민과 다정다감한 젠틀맨 정민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1인 2역 연기를 펼칠 주인공으로는 가수 추혁진 최재명, 그룹 배너(VANNER)의 메인보컬 고태운(활동명 태환), 그룹 크래비티의 메인보컬 우빈,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원혁이 캐스팅됐다.
사랑에는 서툴지만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바리스타 세진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루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출신 지수연,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발탁됐다.
㈜피알컴퍼니는 "아기자기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K팝 아이돌과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커피의 쌉싸름함과 와인의 달콤함을 닮은 두 남녀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카페인'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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