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국내 모터스포츠 이 정도였나… 폭우에 1만 결집,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더팩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깊은 모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주인공 로미가 갑자기 이별하게 된 엄마를 찾아 나서는 여정으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감독 김수훈)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수훈 감독과 김태호 음악감독이 참석해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만의 차별점을 짚으며 관람을 독려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구해야만 하는 로미와 하츄핑의 기적 같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124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TOP3에 오른 '사랑의 하츄핑'(2024)의 후속작이다.
'사랑의 하츄핑'에 이어 이번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의 연출을 맡게 된 김수훈 감독은 "2년 만의 후속작"이라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회가 아름다워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OST 제작을 담당한 김태호 음악감독은 "1편의 OST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했다"며 "2편을 준비하면서는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하츄핑을 비롯해 티니핑 캐릭터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순수 오리지널 캐릭터 IP(지식 재산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악당 레비어스 때문에 고향을 잃고 떠돌게 된 바다소년 카이트가 로미의 여정에 합류한다. 또한 바다 티니핑인 방울핑 소라핑 찰랑핑이 모습을 드러낸다.
김수훈 감독은 순수한 소년 카이트를 두고는 "큰 슬픔을 맞이하는 로미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라고, 방울핑 소라핑 찰랑핑을 두고는 "바다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만든 티니핑"이라며 "마법으로 로미와 카이트의 여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앞서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이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 이야기를 그리며 운명과 우정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로미와 엄마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다.
김수훈 감독은 모녀 간의 사랑을 주제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족 안에서도 엄마와 딸의 사랑은 남다른 면이 있다. 갈등도 생기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의 깊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엄마와 딸의 관점에서 작품을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작품의 배경이 되는 바다를 두고 "엄마를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소재"라며 "엄마의 모성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호 음악감독 역시 "바다의 깊이감 청량감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수훈 감독은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의 목표 성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부담감이 있었다"는 그는 "1편의 성적을 넘어서는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름방학 시즌이다 보니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