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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호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감독 나홍진)는 전날 12만 8902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40만 1626명으로 30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5일 스크린에 걸린 '호프'는 개봉 첫날 33만 3988명으로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작품은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최단 기록을 경신했고,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호프'는 개봉 첫 주 SCREENX와 4DX에서 모두 40%에 육박하는 객석률로, 각각의 포맷 기준 올해 개봉작 평균 객석률 대비 2배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SCREENX와 4DX가 결합된 통합관은 50%에 가까운 객석률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선호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해 CJ 4DPLEX 부강일 콘텐츠사업담당은 "'호프'는 광활한 자연 풍광과 숨 막히는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SCREENX와 4DX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마치 영화 속 현장에 들어온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호프'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동안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만들었던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는 1만 8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348명으로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작품은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가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슈퍼배드'의 프리퀄이자 스핀오프인 '미니언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는 1만 2634명으로 3위를, '눈동자'(감독 염지호)는 1만 2634명으로 4위를,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는 840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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