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오늘(29일) '유퀴즈' 출격…"결혼 너무 좋아"

353회 '한 남자가 있어 특집' 게스트
유재석 첫 만남→신혼 생활 소감 공개


가수 김종국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25년 지기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그간의 인생 여정을 되돌아본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29일 "김종국이 '한 남자가 있어'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절친 유재석과의 케미스트리부터 결혼 비하인드 나아가 2세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이 게스트를 초대해 담소를 나누고 퀴즈를 내는 토크·퀴즈 쇼다. 2018년을 시작으로 약 7년간 이어지고 있는 tvN 장수 프로그램이다.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김종국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와 예능인을 오가며 겪은 다양한 활동 비하인드 그리고 신혼 생활 후기 등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25년 우정을 이어온 김종국과 유재석의 절친 케미스트리도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은 유재석이 터보 팬미팅 사회를 맡으며 성사된 첫 만남 순간부터 유재석도 몰랐던 숨겨진 에피소드로 흥미를 높인다. 별명만으로도 강렬했던 안양 김도끼 시절과 당시 친구에게 교복 심부름을 시켰던 이유까지 털어놓는다.

방송인 유재석(왼쪽 위)과 가수 김종국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만난다. /tvN

새신랑 김종국이 직접 밝히는 결혼 생활 후기도 들을 수 있다. 통 큰 축의금을 건넨 유재석 때문에 "이 형 미쳤나 봐"라고 놀랐던 일화 그리고 첫 결혼기념일을 두 달 앞둔 소감 등을 전한다.

이어 그는 "결혼 너무 좋다. 풀지 못한 인생의 숙제에 마침표를 찍어 준 느낌"이라며 2세 계획으로 "딸이든 아들이든 생기면 좋다"고 말한다. 유재석이 "김종국 아들로 태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김종국은 "미안하다. 먼저 사과할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현장을 찾아 김종국의 결혼 생활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눈다. 보통의 부부와 다른 행보를 보이는 김종국 부부의 반전 면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국이 출연하는 '유퀴즈' 353회는 7월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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