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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낙상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만화가 허영만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허영만의 소셜미디어에는 "50여 권의 만화일기, 오래전부터 얘기하셨던 작은 약속을 따라 수첩 속 주인공들께 정성으로 만든 판화를 전달하고 있다"며 "선생님께서도 차분히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글이 업로드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부터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까지
앞서 허영만은 지난 6월 낙상 사고를 당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주식회사 허영만은 "최근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상황이 있었다"며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허영만이 2019년부터 약 7년 동안 이끌었던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제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시즌1을 마무리했다.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한 허영만은 '각시탈' '타짜' '식객'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수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만화계의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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