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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채영 기자] JTBC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날아올라라 나비'를 토일드라마로 방송한다.
JTBC는 6일 "현재 토일드라마로 방송 중인 '아파트'의 후속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과 '날아올라라 나비'를 연이어 편성한다"며 "일부 드라마 제작 지연에 따른 공백 때문"이라고 알렸다. '꽃파당'은 2019년 11월에 종영한 작품이며 '날아올라라 나비'는 2021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마쳤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편성되지 못했던 작품이다.
먼저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이 오는 22일 방송된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인 꽃파당의 마훈(김민재 분)과 왕의 첫사랑 개똥이(공승연 분)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려는 왕 이수(서지훈 분)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지훈과 변우석의 신인 시절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박지훈은 꽃파당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로, 변우석은 꽃파당의 정보꾼 도준으로 활약했다.
이어 오는 9월 19일부터는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연출 김다예)가 베일을 벗는다. 작품은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를 배경으로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향기 최다니엘 오윤아가 각각 인턴과 디자이너 원장으로 분해 손님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꽃파당'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각각 2편씩 방송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9월 19일부터 매주 주말 같은 시간대에 1편씩 방송한다.
10월부터는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들이 찾아온다. 배우 안효섭의 '파이널 테이블'이 10월, 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이 출연하는 고려시대 배경의 사극 '신의 구슬'이 12월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 6월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자율구조조정지원(ARS)를 신청했고 서울회생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관한 보류 기간은 한 달 연장된 오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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