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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틈만나면,' 시즌5 첫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제작진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민과 정호연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틈만나면,' 시즌5 첫 틈친구로 나서는 황정민과 정호연은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울 중랑구를 찾는다. 이들은 틈주인이자 수년째 함께 한글을 배우고 있는 야학 어머니 3인방의 회식비를 사수하기 위해 운명의 알까기 게임에 도전한다.

다만 황정민의 사생활을 향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 방송되는 회차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황정민은 지난달 29일부터 폭로자 A 씨와 관계를 둘러싼 공방전을 이어오고 있다.
폭로자 A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통화 녹취록 및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황정민은 A 씨에 대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는 황정민과 스토킹 피의자 A 씨의 스토킹처벌법위반등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리고 검사의 구형이 이뤄진다.
2024년 4월 첫 방송한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 4월 종영한 시즌4는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틈만나면,' 시즌5 1회는 8월 11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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