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과 협업' 도미 & 제이디 벡, 12월 첫 단독 내한공연 확정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된 실력파 아티스트
RM 솔로 앨범 등에도 참여


재즈 듀오 도미 & 제이디 벡이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공감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엠피엠지뮤직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협업한 재즈 듀오 도미 & 제이디 벡(DOMi & JD BECK)이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주최사 엠피엠지뮤직은 12일 "도미 & 제이디 벡이 12월 1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공감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 'WHO ASKED? TOUR DOMi & JD BECK LIVE IN SEOUL(후 애스크드? 투어 도미 & 제이디 벡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 키보디스트 도미와 미국 텍사스 출신 드러머 제이디 벡이 모여 결성한 도미 & 제이디 벡은 2022년 블루노트 레코즈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NOT TiGHT(낫 타이트)'로 단숨에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맥 디마르코(Mac DeMarco),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이 참여한 이 앨범은 복잡한 리듬과 화성, 극도로 정교한 연주에 유머와 장난기를 더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많은 팬을 양산했다.

이 앨범으로 도미 & 제이디 벡은 2023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신인상(Best New Artist)'를 포함해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이들은 2024년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라이트 플레이스, 워롱 퍼슨)'에 연주자로 참여해 K팝 팬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NOT TiGHT' 이후 약 4년만인 2026년 7월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SKED?'를 발표한 도미 & 제이디 벡은 전작과 또다른 방향성을 담은 음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WHO ASKED?'에서 두 사람은 모든 곡을 실제 연주에 앞서 악보로 완성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곡의 구조와 음색을 설계했다. 다수의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확장된 편성을 구축했으며 대부분의 트랙에 직접 보컬까지 더해 작곡과 송라이팅에 초점을 맞췄다.

12월 개최되는 내한공연에서는 도미 & 제이디 벡의 새로운 음악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미 & 제이디 벡 내한공연의 자세한 소식은 엠피엠지뮤직과 민트페이퍼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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