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맷 데이먼, 오늘(12일) '유퀴즈' 출연

'꿈은 힘이 세다' 특집 게스트
8월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왼쪽)과 배우 맷 데이먼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 3일 개최된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이새롬 기자

[더팩트 | 문채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이 방송인 유재석을 만나 영화 '오디세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제작진은 12일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한 크리스토퍼 놀란과 맷 데이먼이 '꿈은 힘이 세다'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디세이'를 촬영하며 겪은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이 게스트를 초대해 담소를 나누고 퀴즈를 내는 토크·퀴즈 쇼다. 2018년을 시작으로 약 7년간 이어지고 있는 tvN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오디세이'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6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흥행 수익 1조 5천억 원을 돌파한 '오디세이'의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만큼 힘들었다"는 두 사람의 고백과 함께 큰 스케일 뒤에 숨겨진 '오디세이'의 메이킹 스토리가 베일을 벗는다. 맷 데이먼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촬영 전부터 "이 영화 힘들 거야"라고 경고했다고 말한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덧붙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방송인 유재석, 배우 맷 데이먼(왼쪽 위부터)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만난다. /tvN

또한 상업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640km에 달하는 IMAX 필름으로 촬영한 만큼 유례없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맷 데이먼은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영화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을 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 철학과 영화 '본' 시리즈의 주인공 맷 데이먼의 데뷔 후 일화들이 소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꼽은 '인생 영화'도 공개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인생의 이정표 같은 작품"이라며 무려 12회, 맷 데이먼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며 14회 관람한 인생 영화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이어진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도 알아볼 수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맷 데이먼이 아닌 다른 오디세우스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며 그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낸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유퀴즈' 355회는 8월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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