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공급망을 다시 설계하다’… SCM FAIR 2026, 9월 9일 킨텍스서 개막

더팩트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더 커뮤니티2'가 한층 더 치열해진 사회 실험을 시작한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3일 1회 선공개 영상과 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더 커뮤니티2'의 독특한 구조와 생존 규칙이 베일을 벗는다. 커뮤니티 타운은 색깔로 구분된 4개 그룹으로 구성되며 각 그룹은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씩 독점한다.
'화이트 그룹' 게리킴 넉스 박세승 신혜원 이한 이현선이 상금 권한, '블루 그룹' 이수민 이지나 임지은이 생존 관리, '레드 그룹' 박철현 승우아빠 이재용이 게임 통제, '블랙 그룹' 정재호가 홀로 식량과 정보 유통을 담당한다.
이어 참가자들의 격렬한 갈등의 순간이 스쳐 지나간다. 이지나는 불안해하고 이수민은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으면 궁지에 몰린 사람들은 문다"는 멘트와 맞물려 눈물을 쏟아낸다.
정재호는 "내가 생각한 대로 다 되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다. 여기에 "전쟁을 일으키자" "처음부터 끝까지 위선"이라는 목소리가 더해진다. 과연 이들이 갈등을 딛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거래와 협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입주 전 '가치관 코드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테러를 막기 위해 테러범의 자녀를 고문할 수 있는가" "일반 직원과 CEO의 연봉 격차" "빈곤의 원인" "공익을 위한 수몰 지역 댐 건설 강행" 등 윤리·사회·경제적 딜레마를 정면으로 찌르는 질문들이 등장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질문이 진짜 맵다"며 "앞뒤 질문에 따라 내 생각이 바뀌어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고 말한다.
팀 포스터는 각 그룹의 가치관과 생존 방식을 드러낸다. '화이트 그룹'은 "생존만 목적이 아니다. 빈손으로 갈 거냐?"라는 실리적 태도를 내세운다.
'블루 그룹'은 "우리가 왜 너희들 목숨까지 책임져야 돼?"라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레드 그룹'은 "다 죽여. 실력으로"라며 승부수를 띄운다. '블랙 그룹'은 "나는 평화를 원한다"며 복잡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더 커뮤니티2'는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경쟁을 펼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권한을 부여받은 참가자들은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커뮤니티 타운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살아남아야 한다.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을 표방하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의 두 번째 시즌이다. 시즌1이 이념과 가치관의 충돌을 그렸다면 이번엔 생존을 건 거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더 커뮤니티2'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