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홍 PD, '짝'·'나는 SOLO'에 이어 '계약결혼' 론칭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 확인하는 관찰 리얼리티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남규홍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계약결혼'이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KBS Joy

[더팩트|박지윤 기자] '나는 SOLO'를 이끈 남규홍 PD가 이번에는 '결혼 메이킹'에 나선다.

MBC에브리원·KBS Joy는 7일 "새 예능프로그램 '계약결혼'이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무엇보다 '계약결혼'은 그동안 '짝' '나는 SOLO'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 여러 연애프로그램을 연출했던 남규홍 PD가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화두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약 80명에 달하는 부부의 탄생을 이끈 그는 그동안 축적해 온 남녀 관계에 대한 노하우를 총망라해서 신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계약결혼'은 "나는 왜 결혼하는가, 그리고 누구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질문에서 출발한다. 누군가를 만나서 설렘을 느끼고 사랑을 확인한 후에 최종 선택으로 끝나는 기존 연애프로그램과 달리 실제 결혼생활을 해보고 진짜 부부로 갈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부부의 삶을 미리 경험하고 실제 결혼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함께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와 결혼생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관계와 인물 조합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가 기존 연애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계약결혼'은 결혼을 권하거나 결혼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누군가와 실제 부부처럼 살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15년간 축적한 연애 프로 노하우를 쏟아낼 남규홍 PD와 MBC에브리원, KBS Joy의 첫 의기투합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계약결혼'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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