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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디즈니+가 스포츠와 연애를 결합한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디즈니+는 15일 "국내 최초 스포츠계 청춘들의 연애 리얼리티 쇼 '연애선수촌' 제작을 확정했다"며 "오는 2027년 전 세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애선수촌'은 최고의 피지컬과 뜨거운 승부욕을 지닌 스포츠 선수들이 선수촌에 입소해 운동보다 어려운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경기장에서 기록과 승리를 위해 경쟁해 온 선수들이 이번에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두고 경쟁한다. 운동선수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만들어갈 관계와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스포츠 예능에 특화된 제작진이 참여해 차별화를 꾀한다. '뭉쳐야 찬다'의 성치경 PD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장정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선수들의 경기와 승부를 예능적 재미로 풀어낸 제작진이 이번에는 경기장 밖에서 드러나는 선수들의 감정과 연애에 주목한다.
피지컬 미션도 프로그램의 주요 장치다. 선수촌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통해 출연자들의 운동 능력은 물론 승부욕과 관계의 변화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경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남녀 출연자 간의 미묘한 감정선이 연애 리얼리티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피지컬의 정점에 있는 운동선수들은 과연 어떤 연애를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보다 뜨거운 육체와 심장을 지닌 운동선수들이 사랑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을 통제해 온 선수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과 예측할 수 없는 끌림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며 "다채로운 피지컬 미션을 통해 선수들의 승부욕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치열한 경쟁과 사랑 속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관계와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애선수촌'은 2027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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