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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문채영 기자] 안무가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최종 우승을 향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제작진은 19일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작품 전쟁을 펼칠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를 잇는 댄스 서바이벌로 오는 20일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을 앞뒀다. 다섯 번의 본 미션과 네 번의 '라스트 스테이지: 24H'를 거쳐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가 파이널 진출자가 됐다.
바다는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이어 Mnet 댄스 시리즈 사상 최초의 '우승 2관왕'에 도전한다. 바다는 "마지막 무대에서는 더 성장한 모습과 선명한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승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내가 어떤 디렉터인지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24년 차 베테랑 백구영은 4년 전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파이널 문턱을 넘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최종 결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서는 듯한 느낌"이라며 "우승이 먼 이야기 같았는데 이렇게 가깝게 다가올 줄 몰랐다. 내 이야기와 감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베이비주는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먼저 파이널 진출을 확정하며 육각형 디렉터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색깔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캐스퍼 역시 파이널 진출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파이널까지 왔다는 사실이 기쁘고 이번 파이널 진출은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시간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 자신에게 증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디렉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종 우승 디렉터를 가릴 마지막 관문은 스포츠의 열정과 다양한 응원의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완성하는 '치어 퍼포먼스 미션'이다.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캐스퍼는 각각 수영 마라톤 펜싱 e스포츠를 소재로 자신만의 디렉팅 스타일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스디파' 생방송 파이널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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