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vs 장승조…숨 막히는 대립 예고

장승조 만행 발견…김지원 반격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원(아래 왼쪽)과 장승조의 스틸이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원과 장승조가 제대로 맞붙는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 제작진은 22일 계수정(김지원 분)과 나대일(장승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구서대병원에서 계수정과 신임 외과의 나대일의 대립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계수정이 과거 나대일이 수술 도중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흔적을 발견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스틸에는 군의관 시절 홀로 수술을 집도하는 나대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에 몰두한 그의 얼굴에는 기묘한 미소가 번져 있다. 환자의 생명보다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힌 듯한 모습에서 생명윤리를 저버린 나대일의 위험한 본성이 엿보인다.

이때 과거 나대일의 수술을 막아선 현재 계수정의 모습이 이어진다. 계수정은 피로 물든 나대일의 손을 붙잡은 채 분노와 경멸이 뒤섞인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겉으로는 모두의 신뢰를 받는 의사지만 그 이면에는 잔혹한 본성을 숨긴 나대일. 과연 계수정이 그의 만행을 폭로하고 피해 환자를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한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현재 4회까지 방영됐다. 일본 드라마 '닥터X'를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주간 시청 순위 1위,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X'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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