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조아람, 아슬아슬한 삼자대면

동침 목격 후 아침식사…스틸 공개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배우 서강준 안은진 조아람(위쪽부터)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KBS, 유니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은진이 서강준과 조아람의 모습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극본 유수지, 연출 황승기·이가람) 제작진은 23일 남궁호(서강준 분) 이미도(안은진 분) 박수아(조아람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 이미도는 남궁호와 박수아가 한 침대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한 달 동안 헤어져 각자의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했던 두 사람이지만 상대의 '다른 연애'를 직접 마주한 이미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미도는 자신이 한태승(이주안 분)을 만나야 남궁호도 다른 여자를 만날 것이고 자신 역시 상처를 받아야 그에게 준 상처를 되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나 남궁호와 박수아가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이미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스틸에는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담겼다. 침대에 나란히 앉은 남궁호와 박수아를 바라보는 이미도의 표정은 굳어 있다. 이어 세 사람은 한 식탁에 마주 앉아 있다. 생각에 잠긴 남궁호와 애써 감정을 추스르는 이미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박수아 사이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남궁호는 이미도에게 "상처받고 싶다며, 어때?"라는 날 선 말을 던진다. 다른 여자를 만나보라고 먼저 요구했던 이미도에게 자신의 선택이 상처로 돌아온 셈이다. 이미도 역시 "너도 걔 좋아하지?"라고 되물으며 남궁호의 마음을 파고든다. 오랜 시간 연인으로 지내온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떤 변화를 맞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달 12일 첫 방송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다. 총 14부작으로 현재 10회까지 방영됐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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