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 리센느, 컴백 현장에 펼쳐진 '역대급 취재 열기' 

역대급 취재 인파에 공연장 2층까지 개방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 발매


그룹 리센느의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역대급 취재 인파가 몰리며 리센느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은 우리WON뱅킹홀 2층에서 현장의 취재진을 바라본 모습./최현정 기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 '역대급 취재 인파'가 몰리며 이들이 왜 '대세 중에 대세'로 불리는지 새삼 확인시켰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펄스)'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리센느가 기록적인 역주행에 성공해 '국민 걸그룹'의 반열에 오른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미디어 행사로, 현장에는 엄청난 취재 인원이 몰려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단순한 수식이나 과장이 아니라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오랜 업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도 경험하지 못한 진풍경이 연이어 펼쳐졌다.

비교적 공간이 넉넉한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의 특성상 이곳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는 통상적으로 1층에 모든 취재 인원을 배치하지만, 이날은 2층 좌석 구역까지 모두 오픈했다.

현장 관계자 A씨는 "테이블과 의자 설치와 영상 촬영 구역 등을 고려할 때 1층의 최대 수용인원은 150명 내외다"라며 "하지만 현장을 찾은 취재진이 이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2층까지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확한 쇼케이스 참석 인원은 행사가 시작되고 나야 파악되겠지만, 적어도 250명 이상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일 쇼케이스에 취재진만으로 이 정도 인원이 몰린 것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평이다.

리센느의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 쇼케이스에는 250여명의 취재진이 몰렸고,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을 도착한 매체도 있었다. 사진은 'PULSE' 쇼케이스가 열린 블루스퀘어 우리 WON뱅킹홀 전경./최현정 기자

행사의 진행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은 또 다른 업계 관계자 B씨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20년 이상 종사했지만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 2층까지 개방한 쇼케이스는 처음 본다"며 "특정 그룹의 컴백에 이 정도로 관심이 쏠린 것은 역대로 따져도 손에 꼽힐 수준"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취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사례는 또 있었다. 행사 개최 약 1시간 30분 전인 오후 12시 30분에 쇼케이스 대기 공간은 이미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취재 인원으로 꽉 차 있었다.

A씨는 "심지어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해 그때부터 계속 대기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원활한 질의응답을 위해 진행 MC와 스태프가 미리 동선을 맞춰 둔다든가 사진 및 영상이 아닌 취재 기자까지 선착순 입장을 받는 등 리센느의 컴백 현장은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장면을 여럿 남겼다.

A씨는 "그만큼 리센느를 향한 애정과 관심이 큰 것이라고 생각해 감사할 따름"이라며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리센느가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센느는 3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를 발매한다.

'PULSE’는 너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With(위드)'를 포함해 'Finest Thing(파이니스트 싱)', '백화요란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 'MEME(미미)', 'Dragon(드래곤)'까지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With'는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힘차게 터지는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와 강렬한 훅이 특징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너와 마주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리센느는 3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고 'With'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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