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가성비 챙기고 내맘대로 떠난다…하나투어, 자유여행 올인위크로 여름휴가족 공략

더팩트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삼성 라이온즈 전병우가 ‘신 LG 킬러’로 탄생했다. 전병우는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1-1인 8회초 결승 만루포를 터트려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겼다. 전병우의 한 방으로 삼성은 LG를 반 게임차 3위로 끌어 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삼성은 2014년 5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2년 만에 8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1-1인 8회초 선두 타자 김성윤이 볼넷을 골랐다. 2번 구자욱과 3번 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 없이 끝나는가 싶었지만 LG 투수 장현식의 폭투와 4번 르윈 디아즈의 고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5번 박승규가 빗맞은 3루 쪽 내야 안타로 2사 만루가 됐다. 6번 전병우가 볼카운트 2-1에서 장현식의 몸쪽 슬라이더를 오른쪽 다리를 뺀 채 가볍게 때렸다. 타구는 왼쪽 펜스를 그대로 넘어갔다. 단숨에 스코어는 5-1로 벌어졌다. 전병우는 지난 4월 18일 대구 LG전에서도 4회말 2-0에서 쐐기 3점 홈런을 날렸다. 이번 시즌 주전 3루수 김영웅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하고 있는 전병우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 방을 터트리고 있다.

전병우의 만루포 이후 삼성 타선은 봇물같이 터졌다. 9-1 삼성 승. 반면 LG는 5회말부터 7회말까지 3이닝 연속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고배를 들었다. 최근 3연패로 기세가 꺾였다.
daeho9022@tf.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