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22일 팬들과 첫 만남…천안서 ‘KFA 오픈트레이닝데이’

17일 오후 3시부터 PlayKFA서 신청…선착순 200명대표팀 훈련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9월 A매치 앞두고 첫선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왼쪽 두 번째)이 한 팬이 건넨 국가대표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박상민 기자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공개 훈련을 통해 팬들에게 첫인사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KFA 오픈트레이닝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과 선수단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9월 A매치를 앞두고 출범하는 ‘모레노호’가 공개 훈련을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KFA 오픈트레이닝데이는 국가대표팀 훈련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선수단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팬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관람하며 새로운 사령탑 체제에서 출발하는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 오후 3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티켓 판매 플랫폼인 PlayKFA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우선 신청과 일반 신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22일 모레노호의 오픈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안내 이미지./KFA

선정된 참가자는 행사 당일 훈련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2시까지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정문 광장에 집결해야 한다. 현장에서 신원 확인과 반입금지 물품 검색 등의 입장 절차를 거친 뒤 공개 훈련을 관람할 수 있다.

대표팀은 이번 9월 A매치부터 모레노 감독 체제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오픈트레이닝데이는 에콰도르전을 이틀 앞두고 모레노 감독의 훈련 방식과 새 대표팀의 분위기를 팬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PlayKF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p2002@tf.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