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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현장 공개 8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배우 이민정(왼쪽)과 김지석이 KBS Drama 채널에서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호흡을 맞춘다. /캔버스엔[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KBS Drama 채널에서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 제작진은 31일 이민정과 김지석을 중심으로 모인 주역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보여줘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이날 대본 리딩에서 이민정은 웨딩드레스숍 '지앤화이트'의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아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많이 공감하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석은 백미영의 남편이자 '지앤화이트' 공동대표 지원호로 분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는 자부심 넘치는 디자이너의 모습과 능청스러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자신만의 지원호를 완성했다.
김지석은 "(대본 리딩을 하니) 소문으로만 듣던 맛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 맛있는 밥만 먹으면 되겠다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여기에 이현진은 백미영의 전 남자친구 캘빈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고 이진이는 MZ 사진작가 안희주 역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8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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