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국내외 흥행 질주…화제성 3주 연속 1위

넷플릭스 글로벌 2위…시청률 19.5% 기록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배우 김지원(왼쪽)과 이정은이 호흡을 맞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열린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송호영 기자[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원이 열연한 '닥터X'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29일 넷플릭스 공식 차트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 기준 시청 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580만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권) 2위를 차지했다.

공개 첫 주와 둘째 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3주 차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화제성도 뜨겁다. 화제성 전문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지원은 공개 첫 주부터 3주 차까지 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kobaco에서 운영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가 조사한 '드라마 출연자 순위' 역시 김지원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정은(6위) 손현주(9위) 김우석(12위) 등 주요 출연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지난 9일 첫 방송한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현재 6회까지 방영됐다.

일본 드라마 '닥터X'를 원작으로 한다.작품은 모두가 포기한 수술마저 성공으로 이끄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통쾌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권력과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수정의 신념 역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실패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뛰어난 수술 실력으로 증명하는 당당한 모습은 그만의 '메디컬 다크히어로' 매력을 극대화한다.시청률 역시 11.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해 가장 최근 방영된 6회는 19.5%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닥터X'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subin7134@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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