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두 딸과 제주 여행 포기...항공권 매진에 예약금 32만 원 날려

김동현이 두 딸과 함께 떠나려던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으나, 항공권 문제로 인해 결국 여행을 포기하고 숙소 예약금 32만 원을 환불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동현은 넷째 출산 후 아내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두 딸과 즉흥적으로 제주 여행을 준비했다.

그는 딸의 비행기 탑승 요청에 따라 1박 2일 여행을 결정하고, 집을 나선 뒤 택시 안에서 항공권과 숙소를 각각 2만~3만 원, 32만 원에 예약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한 후 다음 날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모두 매진된 사실을 확인하고, 배편과 중국 상하이 경유 항공편까지 알아봤으나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

이에 김동현은 비행기 탑승 직전 제주행을 포기했고, 딸들에게 ″미안해. 아빠가 미리 알아봤어야 됐는데″라며 사과했다.

비행기를 기대했던 딸은 눈물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은 ″비행기 표가 3만 원이었는데 2만 원 정도 환불됐다″며, 호텔 예약금 32만 원은 당일 체크인 시간이 지나 환불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행을 취소한 뒤 김동현은 두 딸과 함께 롯데월드로 향해 놀이공원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이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아파트를 100억 원에 매입한 사실도 전해졌다. 매입 대금 중 약 50억 원은 기존 집주인들에게 빌리는 ’셀러 파이낸싱’ 방식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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