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 한의사 김형배와 연애 공개...'구독자와의 거리감 줄이려'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한의사 김형배와의 연애 과정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 ’첫만남썰......푼다’라는 영상을 올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옳이는 지난해 봄 유튜브에서 건강과 다이어트 영상을 시청하던 중 알고리즘을 통해 김형배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직원들과의 점심 자리에서 한 직원이 잘생긴 한의사에게 추나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봤던 한의사를 떠올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아옳이의 집과 가까운 분당에 김형배의 한의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체중이 늘어난 뒤 다이어트 상담을 받기 위해 해당 한의원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상담 후 김형배가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전했고, 이후 김형배가 ″약 잘 드시고 계시냐″며 DM을 보내며 2차 상담을 권유했으나, 아옳이는 이사 준비로 바빠 다시 방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남으로 이사한 뒤 아옳이가 한강이 보이는 집 사진을 SNS에 올리자, 김형배가 자신의 집 뷰 사진을 보내며 두 사람은 5분 거리, 옆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옳이는 김형배로부터 두 번의 DM을 받고 사진까지 받으면서 용기를 내 ″동네 친구 해주실래요?″라고 먼저 연락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주 만나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썸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 손을 잡은 다음 날 커피를 마시던 중 김형배가 ″우리 무슨 사이야″라고 물었고, 아옳이가 ″썸 타는 사이″라고 답하자 김형배가 ″썸 타는 사이인데 손잡을 수 있어?″라고 물으며, ″오늘부터 1일 하자″고 해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형배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일에는 ″주말은 엘사 산책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흰색 계열의 상의를 맞춰 입고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란히 선 모습 등 자연스러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또한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최근 한의사 김형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형배는 구독자 1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건강 한의사 김형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A ’몸신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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