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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스타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 전국영웅시대와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이 각각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국영웅시대는 임영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2억5000만원 규모의 ’웅드림장학금’을 조성했다.
이 장학금은 전국 32개 지역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히어로10; 우리의10 전국영웅시대 통큰기부 전달식’은 7월 31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그동안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전국영웅시대 관계자는 ″임영웅과 함께해 온 지난 10년은 사랑과 희망을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웅드림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꽃씨가 되어 훗날 아름다운 꿈으로 피어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임영웅 님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널리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들은 임영웅의 데뷔일인 8월 8일을 기념해 88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 가운데 400만 원은 중구에 위치한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지정 기탁됐으며, 나머지 480만 원은 부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 10명과 이경훈 차장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사랑의열매 착한팬클럽 2호, 나눔리더스클럽 25호에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6896만 원에 이른다.
회원들은 ″가수가 세상에 첫걸음을 내디딘 소중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세월을 단순한 축하를 넘어 더 큰 사랑과 나눔으로 채우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경훈 차장은 ″기념일을 맞아 매번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의 꾸준한 행보는 팬덤 문화의 모범적인 가치를 보여준다″며 ″전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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