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사랑이 온다' OST 팬 투표 사전 협의 無…참여 불가"

최근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서 최종 1위 차지 소속사 "사전에 어떠한 제안을 받거나 협의한 적 없어"그룹 아홉이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사랑이 온다' OST 팬 투표와 관련해 "당사와의 사전 협의 없이 아티스트의 참여를 전제로 진행되는 투표 및 이벤트의 경우 그 결과와 관계없이 아티스트의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3집 'RUN TO YOU'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즈언,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왼쪽부터)의 모습. /박상민 기자[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사전 협의가 없었던 '사랑이 온다' OST 팬 투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6일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 플랫폼에서 진행된 투표를 두고 "해당 OST에 대해 사전에 어떠한 제안을 받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앞서 최근 한 플랫폼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의 OST 가창자를 선정하는 글로벌 팬 투표를 진행했고 아홉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가창, 섭외 및 특정 활동 참여는 아티스트의 일정과 컨디션, 활동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당사와의 사전 협의와 확정을 거쳐야 하는 사안"이라며 "OST 가창 참여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가창곡 및 가사, 제작 일정, 계약 조건 등을 소속사와 충분히 논의한 후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했다.특히 아티스트의 가창 참여를 전제로 투표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후보 선정 및 공개에 앞서 소속사와의 사전 협의와 동의가 필요하나 해당 투표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협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소속사는 "당사와의 사전 협의 없이 아티스트의 참여를 전제로 진행되는 투표 및 이벤트의 경우 그 결과와 관계없이 아티스트의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알렸다.끝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 활동을 제한하거나 문제 삼기 위한 것이 아니며 사전에 확정되지 않은 아티스트 활동과 관련해 추가적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홉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아홉은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jiyoon-1031@tf.co.kr[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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