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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이 구한 60대, 포상금까지 기부...“받은 걸 나눌 뿐"

팬앤스타
배우 지예은이 20대 초반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후 뛰어난 동기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이 크게 흔들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예은은 유튜브 채널 ’오키키 ᄋᄏᄏ’의 웹예능 ’아무튼 떠들러 왔는데’에서 20대와 30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0대 초반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 당시 ″역시 난 천재야. 천재들만 가는 학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 생활을 하면서 잘하는 사람과 예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저렇게 날고 기는 사람들이 연기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기들이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TV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부모님이 시청하고 있어 TV를 켜지 못했다고 했다.
그 시기 자신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나는 도대체 언제 될까″라는 생각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고 전했다. 지예은은 대학 시절 예술학교에서 자유롭게 지냈던 경험과 함께, 30대가 되면서는 눈치도 보고 체면도 차리게 되어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일을 하면서 자존감을 되찾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가비, 헤이즈, 청하도 함께 출연해 30대의 삶과 연애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청하는 지예은의 경험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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